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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는 1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혁신성장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J노믹스의 한축인 혁신성장을 보다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혁신성장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드론 등 혁신성장을 이끌 선도사업들에 대해 역량을 집중하고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미국의 신혁신전략,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일본의 초스마트화 전략처럼 대한민국도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혁신성장추진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인 혁신성장을 당 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추미애 대표가 위원장을,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혁신성장추진위는 △초연결지능화 △스마트공장 △사물인터넷 △스마트팜 △핀테크 △에너지신산업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 8개 분야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