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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앤드어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이더리움앤드어스체인을 인공지능으로 재구성하는 “블록체인인공지능”을 올해안에 설계 완료하고 2021년도에 개발 완료한다고 발표했다.
앤드어스체인은 모든 퍼블릭 비허가형 블록체인의 가장 큰 문제점인 탈중앙화 특성을 해결한 누구든지 동등한 확률로 채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공정한 블록체인으로 차세대 이더리움이라고 불리운다. 이더리움에 비해 속도는 10배 이상,비용은 1/10 이하이며, 현재의 부하가 집중되고 있는 이더리움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중고자동차매매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앤드어스체인 생태계 구축에 다양한 업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융합을 위해 올해 초부터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연말까지 최종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IoT 및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Mobility 분야 전문 인공지능 회사 다리소프트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있다.
㈜앤드어스는 코로나 사태를 지켜보면서 2020년말 “블록체인인공지능”의 기본 프로토타입과 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9월중 국내 프리미엄 암호화폐거래소 코어닥스에앤드어스체인 암호화폐 다온(DAON)을 상장할 예정이다.
코어닥스는 삼성증권 , 대신증권 , 한국투자증권 등 약 20 여년간 금융 IT 솔루션을 공급하던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다.
내년부터 시행될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에 대비해 최근 다우존스 리스크 앤 컴플라이언스(Dow Jones Risk & Compliance) 솔루션을 도입하고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안으로 ISMS-P 인증 완료를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앤드어스 박성준 대표이사는 “코어닥스의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력 있는 블록체인프로젝트의 코인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씨드닥스(Seed-Dax)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공감했다”며 “첫번째 씨드닥스 프로젝트로 앤드어스체인 다온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