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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의 자회사인 온다매니지먼트가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에 이어 관광호텔 운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온다매니지먼트는 호텔컬리넌 왕십리와 운영 계약을 맺고 9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온다매니지먼트는 호텔 컬리넌 왕십리점 운영을 통해 기존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에 머물러있던 사업영역을 관광호텔 운영으로 확대하게 됐다. 또 중소형 관광호텔을 대상으로 하는 부티크호텔 리브랜딩 사업을 시작으로 연내 신규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현재 ▲SOTA Collection 여수 ▲SOTA Collection 오시리아(부산) 등 위탁운영 브랜드 쏘다 컬렉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를 대표하는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 운영사 와쏭과 함께 SOTA COLLECTION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