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마트시티 시범도시 방문한 김현미 장관 "규제 풀겠다"

  • 등록 2018-04-05 오후 3:35:24

    수정 2018-04-05 오후 3:35:24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부산 에코델타시티(세물머리 지구)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세물머리 지구)를 방문해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의 부산 에코델타시티 방문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선정 이후 첫번째 현장 방문이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초청받은 10개 민간기업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는 백지상태의 부지에 과감한 규제혁파를 더해 어린아이가 모래사장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듯이 민간 기업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혁신 생태계로 조성하겠다”며 민간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현대자동차(005380)(자율주행), KT(030200)(통신·네트워크), 포스코건설(스마트홈), 롯데정보통신(플랫폼), 한화큐셀(태양광) 등 대기업은 물론, 이큐브랩(쓰레기처리), 더웨이브톡(수질관리), PNU드론(드론), 프리폼연구소(3D프린터), 컴퍼니비(엑셀러레이터) 등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부산 에코델타시티(세물머리 지구)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간기업 간담회에서 민간기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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