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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국내외 326개 업체가 참여해 복합기능성 섬유, 산업용 융합 소재, 친환경·바이오헬스 소재 등 다양한 신소재들을 소개한다.
효성은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의 칼라플러스(Color+), 파워 핏(Power Fit), 에코소프트(eco-soft) 등 제품군을 비롯해 나일론·폴리에스터의 아쿠아-X(Aqua-X), 에어로히트(Aeroheat), 프레시기어(Freshgear), 코트나(Cotna) 등 고기능성 제품,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슈퍼섬유 아라미드 알켁스(ALKEX) 등 다양한 의류용·산업용 원사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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