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내사진을 1분만에 공짜로 인화

씨에프닷이퀄톤 ‘프리포토(Free Photo)' 사업설명회 15일 개최
  • 등록 2014-04-10 오후 5:47:23

    수정 2014-04-10 오후 5:48:2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현장에서 1분만에 무료로 인화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씨에프닷이퀄톤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사진 무료인화서비스 통합플랫폼인 ‘프리포토(Free Photo)’시스템을 10일 발표했다.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어플과 웹을 통해 프리포토 사진인화 키오스크로 전송해 현장에서 바로 1분여 만에 사진 출력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인화된 사진 및 프리포토의 키오스크 스크린상에 홍보용 광고를 노출하고,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사진을 무료로 인화할 수 있게 했다.

최근 5개월여 동안 영화관(메가박스 강남역/센트럴시티점/대전점)내 시범 운영중인 프리포토-사진인화 키오스크 통해 일 평균 약 1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사진을 무료로 인화했다.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다.

회사 측은 전국단위로 사업화하기 위한 총판/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15일(오전 11시) 서울 반포에 위치한 센트럴시티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

문의는 홈페이지(www.equaltone.com)와 연락처(070-7094-2963)를 통해 할 수 있다.

프리포토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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