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축하하는 김현미 장관

  • 등록 2018-02-07 오후 2:23:36

    수정 2018-02-07 오후 2:23:36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김해금관가야휴게소에서 진행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경남 김해시와 부산 기장군을 잇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공사 7년2개월만에 완전 개통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28일 전체 구간(48.8km) 중 노포 분기점~기장 분기점 11.5km를 우선 개통한데 이어 나머지 구간 37.3km가 7일 완전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김해금관가야휴게소에서 진행된 개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미(오른쪽 일곱번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강래(왼쪽 여덟번째)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7일 김해금관가야휴게소에서 진행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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