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유유건강생활 송정윤 대표이사(좌)와 ㈜소리바다 손지현 대표이사(우)가 업무 협약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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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053110)(대표이사: 손지현 )가 ㈜유유건강생활(대표이사: 송정윤)과 제품 마케팅 및 서비스 운영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유유건강생활은 유유제약의 관계사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인 ‘포모라인 L112’로 매출 200억 원(판매기준)을 돌파하는 등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업이다.
유유건강생활의 주력제품인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독일 직수입 완제품인 포모라인 L112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10년간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리바다는 유유건강생활과 업무 제휴를 통해 유유건강생활의 웹, 모바일 앱 등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개발 및 운영과 주력제품인 포모라인 L112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콘텐츠를 양산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바다 손지현 대표이사는 “수년간 운영해 온 소리바다의 온라인 플랫폼 및 삼성뮤직 등에 대한 사업 노하우로 유유건강생활의 제품에 대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면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존 음원 서비스 사업자가 제휴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인프라 연계 등 소리바다 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