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운동기구 ‘포티스’는 세 계3대 발명전 중에 하나인 미국 피츠버그 세계발명전에서 재활치료부문 금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시중의 한 두가지 승마의 움직임을 재현한 승마 운동기와 달리 평보, 속보, 구보, 습보 등 100가지의 승마 움직임을 재현해 사용자별 맞춤형 운동 및 치료가 가능하다.
대원포티스 관계자는 “100가지 코스 안에는 승마, 재활, 헬스, 치료 코스 등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원하는 운동을 할 수 있다”며 “승마운동기 중 유일하게 척추 측만증 개선 효과가 의학적으로 국내외 논문(ssci급)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정필동 대원포티스 대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승마운동기구 포티스는 기존 유사제품군과 달리 승마동작을 속도, 전후상하, 스트로크, 리듬으로 구분해 실제 말 등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재현한다”며 “이를 통해 자세 교정, 하체 근육과 척추기립근을 강화시켜 노약자나 재활 환자, 성장기 아동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