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까스텔바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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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은 ‘해피 크리스마스 라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피 크리스마스 라인은 까스텔바쟉이 이번 F/W시즌 ‘페스티벌’을 테마로 선보이는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와 시즌 아트워크의 조화가 돋보이는 상품으로 까스텔바쟉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녀 풀오버 등의 상품으로 구성돼있는 이번 라인은 울 100%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특히 남성용 풀오버 제품은 숄 머플러 스타일의 칼라(옷깃)로 따뜻함과 멋스러움을 더해 골프웨어가 아닌 라이프웨어로 입기에도 적당하다.
화보 속 이하늬가 착용한 ‘아트웍 포인트 여성용 반집업’은 화이트 컬러에 레드 아트워크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두께감이 있어 아우터 속에 단독 착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추운 겨울날 활용하기에 용이하다. 귀마개나 비니 등 포인트 컬러의 겨울 액세서리와 매치하면 따뜻하고 캐주얼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까스텔바쟉은 내년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해 전국 까스텔바쟉 매장에서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18년 탁상 캘린더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