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환 인권위원장, 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현장 방문

정신장애에서 회복된 동료로부터 상담 지원
"동료의 공감과 지지가 회복의 원동력"
  • 등록 2024-02-06 오후 3:30:00

    수정 2024-02-06 오후 3:30:00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6일 오후 2시 30분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서울시 송파구)와 동료지원쉼터를 방문해 정신장애 당사자와 관계자들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사진=이데일리DB)


정신장애 동료지원(peer support)은 정신장애인이 정신장애를 경험하고 회복된 동료로부터 상담과 지원을 받는 서비스다. 동료지원쉼터는 정신장애인이 동료들이 운영·지원하는 쉼터에서 안정을 되찾는 단기시설이다.

앞서 인권위는 2021년 ‘정신장애인 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2022년 정신재활시설 운영 개선 권고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쉼터 및 동료 지원 체계를 마련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이날 송 위원장은 “동료의 공감과 지지가 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같다”며 “동료지원쉼터가 앞으로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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