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지역소개 장수 프로그램, 북미-아프리카에서도 방영

KCA와 협약 통해 7월부터 20개국에 해외 수출
  • 등록 2019-05-22 오후 3:56:01

    수정 2019-05-22 오후 3:56:01

CJ헬로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CJ헬로(037560)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손잡고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한 ‘지금은 로컬시대’와 ‘맛담’을 하반기 해외 수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이색적인 문화와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는 ‘지금은 로컬시대’와 지역의 특별한 맛집을 소개하는 ‘맛담’은 이에 따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케냐, 말라위, 몽골 등 6개국 20개 방송사를 통해 방송된다.

특히 ‘지금은 로컬시대’는 2013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620회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채널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터줏대감 이홍렬의 진행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한 콘텐츠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CJ헬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KCA의 ‘해외 한국어방송 방영권 지원 사업’에 따라 진행했으며, CJ헬로는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더 큰 도약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명신 CJ헬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CJ헬로는 색다른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로 한국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지역 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지금은 로컬시대’와 ‘맛담’ 등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힘써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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