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대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업종이 성숙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롱런할 수 있는 게임, 즉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사들에 프리미엄이 부여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최근 중소형 온라인게임주들의 인상적인 주가 흐름에는 이러한 안정적 캐시카우 게임에 대한 투자자들의 목마름이 깔려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롱런 게임이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면서 온라인게임 쪽으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중소형 온라인게임들의 경우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거기에 모바일 게임이든(넥슨지티(041140) 웹젠(069080) 드래곤플라이(030350) 등) 온라인게임이든(소프트맥스(052190)) 신규 라인업 추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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