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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쇼는 작년에 이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브랜드 디자이너 ‘피터 도(Peter do)’와 함께 했다. 슈요니는 피터 도가 선정한 시즌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2021년 데뷔 쇼를 시작으로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이번 시즌 콜렉션에서 피터 도는 모노크롬 수트 룩을 컨셉으로 블랙, 화이트, 카멜, 그레이 4가지로만 표현하였고, 그의 모토인 현대 여성이 즐겨 입는 옷을 미니멀한 데일리룩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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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로 사용된 시너지 부스터와 퓨어 인텐시브는 피부 결을 정돈하고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돕는 기초라인, 마지막으로 사용된 제로 그래비티 오일크림은 흐르지 않는 오일의 독특한 제형이다.
한편 슈요니는 한국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했으며, 스페인의 미래형 컨셉스토어 ‘WOW 프로젝트’에 올봄 온·오프라인 동시 론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