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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휠라 핏(FILA FIT) 소속 5명의 선수를 모델로 한 '에너제틱 언더웨어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김효정·신봉주·박송이·이나영·김유진 등 여성 피트니스 선수로 구성된 국내 스포츠 최초 피트니스 선수단인 휠라 핏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멘토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화보 촬영 당시 5명의 선수들은 휠라 언더웨어의 2017 S/S 컬렉션을 착용,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선보이며 아름답고 에너제틱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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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팅이 들어가기 전까지도 휠라 핏 선수들은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으며, 한 컷 한 컷 촬영하면서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등 모델 이상의 프로페셔널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비키니 쇼트 1위 및 그랑프리 등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효정 선수는 "언더웨어여서 그런지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받쳐주는 느낌이 여타 다른 의상에 비해 탁월하다"며 "편안한데다 가볍기까지 해 간단한 체조나 운동 시 착용하기에도 손색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