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하이마트에서 노트북·데스크톱 PC와 오피스H&S 묶음 판매

새해 맞아 1월 2일부터..정품사용 확대로 보안위협↓
  • 등록 2018-12-19 오후 1:35:35

    수정 2018-12-19 오후 1:35:35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새해를 맞아 다음달 2일부터 전국 롯데하이마트(071840) 460여개 매장에서 노트북·데스크톱을 오피스H&S (Office Home & Student, 오피스 홈앤스튜던트) 2019와 함께 묶음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피스 H&S 2019는 지난 10월 출시한 학생·가정용 영구 버전 오피스 제품으로 PC간 이동과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 오피스365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최신 기능도 역시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에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신 윈도10(Windows 10)과 오피스H&S 2019를 한번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기기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묶음 판매를 통해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과 유통을 근절하고 정품 사용을 확대하는데도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불법 제품 사용자의 84%가 멀웨어 해킹 위협에 노출됐다는 마이크로소프트(MS) 자체 조사결과를 고려할 때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정성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수머사업본부 부사장은 “정품 SW 사용은 PC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만큼 이번 롯데하이마트와 협력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윈도우 10와 오피스 H&S 2019를 통해 최신형 PC의 새로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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