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스커 '이모션', 엄청난 성능의 전기차

  • 등록 2018-01-10 오후 3:31:30

    수정 2018-01-10 오후 3:31:30

피스커 ‘이모션’ (사진=피스커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가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CES에서 신형 EV 스포카 ‘이모션(EMotion)’을 최초 공개했다.

세단형 스타일의 이모션은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조합한 경량 차체에 고성능 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차량이다.

배터리 전기차인 이모션은 1회 충전으로 최대 400마일(643km)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용 울트라 충전기를 이용하면 10분 충전으로 약 160km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팩은 리튬이온 방식으로 LG화학으로부터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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