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생육 호전에 웃음짓는 강호동 농협회장

  • 등록 2024-05-28 오후 6:12:40

    수정 2024-05-28 오후 6:12:4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왼쪽) 농협중앙회장이 28일 충남 아산시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방울토마토는 잦은 비와 큰 일교차 등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였으나, 최근 일조량이 회복되며 생육이 호전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올해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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