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0억원을 투자해 신축한 페니실린 공장은 1만6370m²의 대지면적 내에 4층 구조로 건물 연면적 2858m²의 규모로 건립됐다. 페니실린제제의 생산능력은 연간 500억원 규모에 달한다.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페니실린 공장은 보령제약 성장에 한 축을당당히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한 만큼 세계시장에서 보령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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