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 오피스텔, 분양 임박

  • 등록 2016-12-09 오후 4:13:19

    수정 2016-12-09 오후 4:13:19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김포한강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중 한 곳으로,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인구증가율 측면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생활, 교통, 교육 등 인프라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수년 내에 완전한 신도시의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이곳의 상업지구 내 분양은 현재 호황을 누리고 있다. 상가나 오피스텔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가 점점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김포 한강신도시 중심에 있는 오피스텔 ‘베네치아의 아침’의 분양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기지구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14층, 원룸 및 투룸 220세대, 상가 36실로 구성돼 있다. 수변상가 라베니체를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장기지구 독점 오피스텔로, 도시지원시설 맞은 편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보인다.

도시지원시설의 경우 현재 IT/BT 관련 벤처기업의 입주가 예정된 상태이며 KB전산센터, 한전, 대형 의료시설, 종합병원 등 개발도 계획돼 있다.

아울러 ‘베네치아의 아침’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자유로, 제2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연장 예정), 김포한강로, 고양 송포~인천 간 도로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곳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최신 트렌드를 갖춘 입지라는 점에 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강, 호수, 바다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물’ 인근 부동산이 유행인데,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 수변공원을 따라 향후 상주인구 6만5000여가구, 20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분양이 임박한 김포한강신도시 오피스텔 ‘베네치아의 아침’ 분양홍보관은 사전 전화예약으로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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