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29일 오후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외래 관광객 1400만명 돌파 기념행사에서 1400만번째 외국인 관광객 중국인 장취우란(65·여)와 리우스취엔(33·남) 모자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은 외래 관광객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5년 6월 부산에서 캐나다인이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78년에 100만명, 2000년에 500만명, 2012년에 100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1200만명을 넘어 외래 관광객 수 외래 관광객 수 세계 22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1400만명을 넘어서며 세계 20위권 내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