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기부 협약

  • 등록 2017-03-23 오후 1:55:20

    수정 2017-03-23 오후 1:55:20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AJ렌터카의 자회사 AJ셀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기부 협약식을 갖고 국내 환아를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진수 AJ셀카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홍보대사 이홍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AJ셀카는 자사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얻는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수익금은 질병, 장애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돕기 위한 국내 환아지원 캠페인 ‘하루’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른쪽부터)안진수 AJ셀카 대표, 홍보대사 이홍렬,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22일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J셀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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