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징검다리] 글로벌을 향해 나가는 사업가, 임천호 회장

  • 등록 2016-12-28 오후 4:03:02

    수정 2016-12-28 오후 4:03:02

[이데일리TV 채의석 PD] 성공인들을 초대하여 진정한 성공의 가치를 들어보는 이데일리TV <성공 징검다리>가 12월 22일(목) 오후 5시부터 30분 동안 방송됐다. 12월 22일 방송된 <성공 징검다리>에는 C.N.K Global 대표이며 (주)공간종합건설 임천호 회장의 인생이야기를 통해 성공 징검다리를 어떻게 건너가는지에 대한 해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공 징검다리>의 MC는 <나를 만나면 부자된다>의 저자 (주)K-ASSET 이호상 대표와 차은서 아나운서가 맡았고, 프로그램에 감초역할을 한 패널은 노래강사 박원경씨가 임천호 회장의 성공키워드를 열어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해주었다.

왼쪽부터 패널 박원경 노래강사, MC 이호상 대표, C.N.K Global 임천호 회장, MC 차은서
12회에 출연한 임천호 회장은 인생 성공키워드를 ‘자연스러움’, ‘느긋함’. ‘맡김’를 뽑았다. 성공에 대해 임천호 회장은 “아직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성공이란 나 아닌 타인에게 얼마큼 기여하느냐 라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성공에 가치 부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임천호 회장은 국내보다 해외에 더 알려진 인물로 국내 사업 및 해외 사업에 역점을 두고 대 베트남 부동산 개발 사업을 비롯해서 멕시코 국영석유 회사인 PEMEX와 국내 기술 및 프랜트와 멕시코의 원천 개선기술을 접합하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원유 공급 및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공모 펀드와 부동산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하노이에 한 벳 타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국 문화부와 기관, 협회 등과 함께 e-sports 사업에 합의해 추진 중이며 말레이시아 국민주택 보급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임천호 회장은 사업의 노하우에 대해서는 “어떤 비즈니스든 첫째로 사업구도에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내 장점은 사업구도를 생각하고 실천하는데 탁월한 끼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장점과 더불어 실패를 극복하는 유연성이 장점이다. 바로 이것이 성공비법이다“라고 귀띔해 주었다.

임천호 회장은 두 번째 키워드 ‘느긋함’을 말하면서 글로벌사업을 추진하는 사업가들은 세계 어느 시장에서나 다국적 집단들과 경쟁하는 구도가 이미 일반화 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팩트 없이 속도전만으로 승부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세 번째 키워드 ‘맡김’에 대해서는 전문가에게 맡기라는 것이다. 전문가 집단과 협업 체제로 가야한다는 뜻이다. 각국에 목적을 갖고 특화 되어진 집단이 일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었다.

임천호 회장은 건설과 해외시장개척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지역이든 효율적인 사업전개를 할 수 있는 전문가다. 건설에 있어서나 S.I 사업 등 한국 기업의 우수성을 접목해 소비자와 시장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들여다보고 국가와 파트너에게 만족을 주며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는 기조로 건설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알릴 것이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한 임천호 회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대한무역진흥공사 대표, 대동화학 대표, 광해교역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C.N.K Global 대표이며 (주)공간종합건설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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