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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다가오는 새해부터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그린스테이 캠페인’과 ‘아름다운 동참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올 하반기부터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또한 고객과 함께 친환경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동참 캠페인’을 진행한다. 실천 방안에는 환경 보호를 위한 텀블러 사용 및 그린 카드 참여가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비건 셰프 샐러드와 100% 식물성 디저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환경영향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시설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전기 차량을 도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플로깅 캠페인 활동, 지역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 호텔과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