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70은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커피와 음료에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택 사항으로 넣고, 이 우유를 넣어 만든 ‘모카번’ ‘소보로’ 등 빵 10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우니70은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현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총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베이커리와 음료 중심으로 운영되는 ‘브라우니30’을 새롭게 론칭해 지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브라우니70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넣어 만든 빵이나 커피, 음료를 구매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190ml‘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유당불내증으로 우유 섭취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공간에서 우유가 들어간 메뉴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브라우니70 외에도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을 비롯해 ’도레도레‘, ’루소랩‘ 등 다양한 카페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