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종록 차관, ETRI 정보보안 연구현장 격려

  • 등록 2014-03-13 오후 4:35:16

    수정 2014-03-13 오후 4:35:1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윤종록 미래부 차관이 1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사이버정보보안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는 일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농협, KT(030200) 등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및 R&D 차원의 대응방안을 정보보안 전문가들과 심도 깊게 논의했다.

윤종록 차관이 13일 스마트폰을 이용해 피싱을 막고 안전하게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윤 차관은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개발 중인 인터넷레이더, 스마트인증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하여 설명 받고, 일선 연구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연구원을 격려했다.

인터넷레이더란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및 사이버 표적공격(APT) 위협을 인지·대응하는 지능형 보안 기술이다.

윤 차관은 “우리 국민들의 개인정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안전하게 보호돼야 하며, 정부차원에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정보보안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미래부


출처: 미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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