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수은, 기은 자본 확중...전환우선주 보통주로 전환

약 2700억 자본 확충
  • 등록 2022-12-28 오후 6:55:23

    수정 2022-12-28 오후 6:55:2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기업은행 보유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기업은행 보통주 자본이 확충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최근 소유하고 있는 기업은행의 의결권 없는 전환우선주 4691만5282주를 보통주로 모두 전환했다.

수은 역시 기업은행의 의결권 없는 전환우선주 621만주를 보통주로 전부 바꾸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보통주 자본비율이 높아지게 됐다. 액면가 5000원 기준 2656억원(5312만5282주*5000원)의 자본이 확충된다. 산은과 수은의 보통주 지분율도 각각 7.20%, 1.84%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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