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골목 구현한 '앨리웨이광교' 리테일임대, CBRE코리아 대행

  • 등록 2019-08-08 오후 2:53:10

    수정 2019-08-08 오후 2:53:10

CBRE코리아가 리테일 브랜드 임대 대행을 맡아 진행한 경기 광교신도시 ‘앨리웨이 광교’의 모습. 사진=CBRE코리아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서비스업체 CBRE코리아는 5월 경기 광교신도시에 문 연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의 리테일 브랜드 임대 대행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앨리웨이 광교는 새로운 문화, 기분 좋은 취향, 따뜻한 관계의 경험을 담아낸 우리동네 문화골목으로 지역의 문화와 감성을 골목에 담아낸 상업시설이다.

CBRE코리아는 앨리웨이 광교에 △자연을 모티브로 한 키즈카페 ‘핌(PIM)’ △드라이에이징 숙성고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감성고기’ △집밥을 먹는 듯한 ‘Think[住]’ △미쉐린가이드가 소개한 게방식당에서 론칭한 장반찬 전문점 ‘게방찬’ △한식 디저트 ‘바오담’ 등 가족이 다양하게 즐기면서도 골목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를 유치했다.

CBRE코리아는 디벨로퍼인 네오밸류에 MD 자문과 임대 대행까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한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앨리웨이 광교를 지역 주민의 문화 경험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도 역량을 집중했다.

윤영준 CBRE코리아 리테일팀 이사는 “온라인 시장의 확대로 쇼핑 공간은 단순한 제품 판매 공간이 아닌 경험과 가치를 소비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앨리웨이 광교 역시 아이의 교육, 건강, 자연, 문화에 관심이 많은 광교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고려해 지역에 가장 필요한 임차인을 유치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박성진 CBRE코리아 오피스·리테일팀 총괄 전무는 “CBRE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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