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2024~2025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참여

15일 미디어 데이에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19일 개막전 시작으로 6개월 대장정 돌입
  • 등록 2024-10-17 오후 3:52:08

    수정 2024-10-17 오후 3:52:08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KCC(002380)는 19일부터 개막하는 2024~2025 프로농구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 시즌까지 3년 연속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했던
정재훈 KCC 대표(좌)와 이수광 KBL 총재(우)가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CC)
KCC는 2023~2024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이수광 KBL 총재와 정재훈 KCC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 카드 홀에서 개최된 2024~2025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 참석해 역대 여섯 번째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긴며했다.

KCC는 시즌 기간 6개월간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인쇄물, 제작물 등에 KCC 브랜드를 노출하는 권한을 갖는다. 이번 대회 공식 명칭은 ‘2024~2025 KCC 프로농구’로 결정됐다.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이후에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는 각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들과 KBL 최초로 200여 명의 팬들도 함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 국회 밝히는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