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스마트 주소정제서비스’ 출시

  • 등록 2015-08-11 오후 6:37:08

    수정 2015-08-11 오후 6:37:0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세종텔레콤(대표 김신영, 정진우)이 기존 구 주소를 도로명 주소와 5자리 새 우편번호로 자동 변환 해주는 ‘스마트 주소정제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마트 주소정제서비스’란 기업 및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비정형화 된 고객주소 데이터를 정제·표준화하여 주소데이터의 관리 및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다.

올해 8월부터 시행되는 5자리 새 우편번호를 사용하지 않은 다량우편물에 대해서 요금 감액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우편 물량이 많은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는 기존 고객 주소 정보의 정제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존 6자리 우편번호는 우편 발송 시 2016년 8월부터 추가 요금이 징수될 예정이다.

하지만 세종텔레콤의 ‘스마트 주소정제서비스’는 도로명 주소, 새 우편번호에 대한 정제·전환 성공률이 평균 95% 이상이며, 초당 300건 이상을 정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수 천만원 이상 발생하는 솔루션 구축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월별 발생 건수에 따라 비용을 지불한다고 덧붙였다.

연말까지 1만건 미만은 월 3만원, 50만건 미만은 월 15만원, 100만건 이상은 월 50만원 등 이벤트 할인 요금으로 제공되며, 요금은 후불 청구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주소정제서비스 제공 업체 중 후불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세종텔레콤이 유일하다.

스마트주소정제서비스 문의는 홈페이지(www.smart-juso.com) 및 세종텔레콤 고객센터 1688-1000을 통해 가능하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4월 ‘온세텔레콤’에서 ‘세종텔레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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