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29일 자사 사옥인 동북아무역센터가 미국 환경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건물인증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Silver 등급)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물인증제도인 LEED는 건물의 에너지, 수자원 절감 및 실내 환경의 품질 등 총 72개 세부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한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건물에너지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초고층빌딩 에너지 돌출관리시스템(EPMS: Energy Prostrution Management System)을 자체 개발, 활용하고 빌딩 전층에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조경면적 확대 및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권장을 위한 자전거 거치대 설치 등 친환경빌딩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동북아무역센터는 국내에서 LEED 인증을 받은 242개의 건물 중 가장 높은 건물이다. 이번 공식 인증 획득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층 친환경 빌딩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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