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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중앙대가 31일 스텐 슈베데(Sten Schwede·사진)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초청해 공개특강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텐 슈베대 대사는 주한 대사를 맡기 전 체코·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에서 에스토니아 대사로 활동했던 전문 외교관이다. 그는 이번에 ‘국가 간 화해와 협력은 에스토니아를 어떻게 대표적인 디지털 강국으로 만들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중앙대는 한국연구재단·독일연구재단 후원을 받아 글로벌 국경 연구 연속강연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발트해 인접 국가들의 주한 대사를 초청, 국경협력에 관한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