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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6월 말까지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했는데, 이를 한 달간 연장한 것이다.
V50 씽큐 가격은 119만9천원이고 듀얼 스크린의 가격은 21만9천원이다.
LG전자는 듀얼 스크린 무상제공 기간을 연장해 판매 호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통신 업계에서는 8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출시됨에 따라, V50 씽큐 듀얼스크린 무상 제공이 이후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6월 말까지 진행하려면 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12월 말까지로 각각 연장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