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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행사기간 동안 제대로 만든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재료로 신선하게 만들어진 수제버거는 영양가가 높고, 맛에서도 큰 만족감을 주어 한끼 식사로 손색없어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토핑으로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유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미국산 소고기만을 사용하여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를 선보이는 수제버거 맛집들이다. 매장에서 매일 소고기를 정선하여 직접 갈아 신선한 패티를 만들고 좋은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금, 후추로 최소한의 간만 가미해 소고기 패티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기에 질 좋은 미국산 베이컨과 아메리칸 치즈를 비롯해 레스토랑마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토핑을 함께 선보인다. 버거를 한입 가득 베어 물면 입안에서 풍부한 육즙과 베이컨 특유의 고소한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칸 버거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나인온스버거(낙성대점, 서울대점), 더백푸드트럭(해방촌본점, 신용산역점), 바스버거(광화문점, 여의도점, 역삼점, 상암DMC점, 국회의사당점, 판교테크노밸리점, 선릉점, 후암점, 용산점, 연남점), 바이투헤븐(1호점 강남점, 2호점 역삼점), 버거파크(성신여대점, 대학로점), 브로스버거(노원점, 홍대점), 비스티버거(한남본점), 파이어벨(대치본점, 판교점) 등 8곳, 23개 지점이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신선한 야채와 소고기, 베이컨 등 다양한 토핑으로 꽉 찬 제대로 만든 수제버거는 영양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웰빙푸드이다. 이번 버거위크 행사에는 배달외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배달을 통해서 집이나 직장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아메리칸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아메리칸 수제버거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