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능률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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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국능률협회는 이형우(사진) 마이다스아이티 대표를 제5대 KMA 경영자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1960년생으로 부산대학교 기계설계학과 졸업 후 포스코건설 MIDAS 센터장을 거쳐 2000년 마이다스아이티를 설립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국내 최초 공학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자 건설분야 공학소프트웨어 글로벌 1위 기업이다.
KMA 경영자교육위원회는 국내 경영자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됐다. 역대 위원장은 심갑보 삼익THK 부회장(현 삼익THK 상임고문), 2대 이채욱 GE코리아 회장(현 CJ그룹 부회장), 3대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4대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사장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