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 경기도 상공회의소 12대 연합회장 선출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최신원(사진) SKC(011790) 회장이 지난 24일 열린 경기도 상공회의소 연합회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2대 연합회 회장에 선출됐다.

1997년 설립된 경기도 상공회의소 연합회는 경기도 내 안성, 평택, 경기 북부, 성남, 수원, 안양, 화성 등 총 22개 상공회의소와 소통하며 경기도 경제 발전을 지원한다.

최 회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공회의소가 네트워크화돼 있는 대한민국 제2의 경제 중심지”라며 “3년 임기 동안 정부에서 추진하는 경제 체질 개선 정책에 맞춰 지역 상공업의 발전과 지역 사회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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