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에 선보이는 첫 EV에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현대차의 첫 EV는 아반떼를 기반으로 한 준중형 모델이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B3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2013년 기준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 36.1%로 세계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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