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바른 대표 "젊은 리더십 중심 전문성 강화"

[2025 신년사]
고객 중심 서비스·솔루션 제공, 성과로 이어져
법률시장 혼란과 변화 속에서 도약 기회 모색
  • 등록 2024-12-31 오후 6:49:39

    수정 2024-12-31 오후 6:49:39

이동훈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법무법인 바른의 이동훈 대표변호사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정치적 환경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올해 법무법인 바른이 이룬 성과를 언급하며 “매출 신장과 조직 혁신을 통해 대형 로펌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고객 중심의 법률 서비스와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이 최고의 성과와 고객 만족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2025년 주요 경영 계획으로는 젊은 리더십을 중심으로 한 전문성 강화와 다양한 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계단을 밟아야 계단 위에 올라설 수 있다”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바른의 창업 정신인 정직과 곧음을 실천하고, 공익사단법인 정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법률시장의 혼란과 예측 불가한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