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찌 페스티벌은 닥터지 공식 서포터즈인 ‘닥터지 찐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활동을 되돌아보고 친목을 다지는 오프라인 파티다. 지난해 활동을 마친 닥터지 찐팬 1기부터 올해 10월까지 활동한 3기까지 80여 명이 모였다.
닥찌 페스티벌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닥터지 찐팬 1~3기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닥터지 찐팬 ‘기수별 활동 리뷰’ △경품과 함께한 ‘레크리레이션’ △서포터즈 통합 ‘시상식’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닥터지 찐팬은 활동 기간 동안 매달 닥터지 피부분석 서비스를 통해 1대1 피부 건강 멘토링, 건강한 일상을 위한 랜선 클래스 등을 제공받았다. 2기부터는 일상 속 피부 건강을 위한 노력을 포스팅으로 기록하면 기부금을 적립하는 ‘피부건강챌린G’ 참여를 통해 약 350만원 기부금을 적립하기도 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닥터지 찐팬들은 신제품 개발에도 참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수차례 진행한 품평회와 인터뷰를 통해 찐팬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제품 개발 과정과 제형 개선 등에 반영했다. 실제 닥터지 ‘에이클리어 스팟 포 페이스 세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2종’ 등을 찐팬들과 함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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