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개 어린이 질환 보장"…아이사랑 첫보험

  • 등록 2012-09-03 오후 6:31:05

    수정 2012-09-03 오후 6:31:05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어린0이의 질병과 재해보장은 물론 태아와 산모에 대한 보장을 대폭 강화한 ‘무배당 아이사랑 첫보험’을 3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과 사고를 폭넓게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 폐렴 등 122개 생활질환과 결핵 등 34개 중요질환에 대해 자기부담금 공제 없이 1만~3만원의 통원치료비를 매회 정액 지급한다.

중대질병에 대한 고액 치료비도 집중보장해 암 진단비 최고 5000만원과 백혈병과 골수암 등 고액암 최고 1억원을 지급한다. 게다가 5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아과 전문의 상담이나 대형병원 진료예약·명의추천, 소아암 방문치료 등 특화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컴퓨터 미디어질환의 입원비와 유괴납치 위로금 등도 보장한다. 가입 나이는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50%)이 0세(태아)~15세, 중도 급부 지급형은 0세~10세까지다. 비 갱신형이고, 보험기간은 30세 만기다. 신상건 기자 ado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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