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약 45여 개소로 운영되고 있는 ‘습지방문자센터’는 습지보전에
올해는 3~4개소를 5월 13일(월) 선정하여 ▲시설분야 ▲교육분야 ▲ 교구개발·제작 등 분야에서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컨설팅(약 6개월)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습지 생태계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있어 습지방문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세계 습지의 날 주제인 Wetland and Human Wellbing에 대한 실천 활동의 일환이 될 이번 컨설팅은 습지방문자센터의 서비스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사진=국립생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