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라남도 장흥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카카오게임즈 임지현 부사장, 장흥군 김성 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장흥군과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이동식 버스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VR 테마파크 게임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캠페인이다. 올 하반기부터 장흥군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수도권 지역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이번 전라남도 장흥군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으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폭을 확대해 나가며, 보다 많은 분들이 게임 문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