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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들의 건강 증진에 적극적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은 실제 쇼핑 품목에서도 나타났다. 최근 3개월 간 홈플러스 온라인몰의 건강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신장했다. 특히 건강즙 품목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건강즙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400%나 급증하면서 건강식품의 매출 신장을 주도했고, 보양식 수요가 늘며 전복과 건약재의 온라인 매출도 각각 112%, 90% 씩 큰 폭으로 올랐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흐름이 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건강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 중 건강식품은 15대 브랜드 30여종의 제품을 △면역력 증진 △장·혈관 건강 개선 △필수 영양소 보충 △건강식 등 4개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더욱 높였다.
이 기간 1인 1일 1회에 한해 14대 건강 브랜드 행사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선물용으로 좋은 건강 가전도 혜택을 강화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힐로 저주파 마사지기는 다목적휴대용, 허리?목?어깨용, 발바닥매트 등 종류에 따라 2만9800~6만9900원에 판매하고, SAFA 저주파 마사지기(RM1000)는 2만9900원, 휴비딕 무선저주파 마사지패드(HEM-2M)는 2만8900원이다. 집에서도 전문 마사지사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어 인기 급상승 중인 마사지건도 내놓았다. 6단계 강도조절이 가능한 바디픽셀 마사지건(SE)이 8만9800원, 디티 무선플랙스 마사지건(EST120)은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고진 트램폴린을 4만9900원에 선보이고, 홈플러스 시그니처 요가매트와 폼롤러, 필라테스링 등 홈트레이닝 용품 7종과 디지털체중계, BMI측정 체중계를 20% 할인 판매하는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용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비타민 과일 대전을 마련해 행사카드로 결제 시 체리(1팩·400g, 미국산) 9990원, 아삭하고 당도가 좋은 까망 꿀수박(국내산, 6~7kg) 1만7990원에 선보이며, 제스프리 골드키위 점보(8개)를 9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어린이 건강, 위생 용품은 초특가 및 1+1으로 득템 기회를 제공하고, 가전제품은 으뜸효율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 환급,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10% 캐시백(행사상품에한함), 10개월 무이자 할부(대형가전 200만원 이상 결제 시), 3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50만원상품권 증정(행사상품에 한함) 혜택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무엇보다 가족 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