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17일 오후 1시50분께 서울 중구 퇴계로 2가에서 4가 방향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부근 ‘물 난리’로 교통이 통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퇴계로 2가→4가 충무로역 부근 상수도 파열로 도로가 침수돼 각 방면 사고 위험이 높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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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승용차 바퀴의 반 정도가 잠길 만큼 물이 차 해당 구간 정체가 빚어졌지만 오후 2시께 거의 빠진 상태다.
서울시는 “도로 함몰과 토사로 인해 교통이 일부 통제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서울시 교통정보과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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