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사업단장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이 지난 16일 성균관대 호암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하이브리드 첨단 강의실에서 20여 개의 AI 기업들이 참석하여 서울·경기 지역 인공지능 네트워크 및 인공지능 인재 양성,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인공지능 산학협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2024년 대학과 기업이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산학협력 체제의 구축 및 산학에서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 인공지능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산업체와 대학이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및 인공지능 협의체 구성을 위한 아젠다 발굴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성균관대와 AI 기업 간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및 교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제시됐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김장현 산학교수는 “본 행사를 통해 대학과 인공지능 기업 간의 실제적인 상생의 방향성을 인공지능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인공지능 연구 및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이를 통해 뛰어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