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 ‘북한산 두산위브’ 6월 분양

497가구 중 전용면적 59~118㎡ 228가구 일반분양
북한산, 홍제천 조망...광화문, 시청 등 도심도 가까워
  • 등록 2016-06-07 오후 4:32:43

    수정 2016-06-07 오후 4:32:43

△북한산 두산위브 조감도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도심 속에서 북한산, 홍제천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가 이달 중 분양된다.

두산건설은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14구역을 재개발해 ‘북한산 두산위브’ 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8개 동 총 497가구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8㎡ 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기반시설이 이미 잘 갖춰진 도심권에 조성돼 단지 가까이에서 교통과 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로 진입할 수 있는 홍은·홍제램프가 가깝고 통일로도 직선으로 600m 정도 거리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신사 등 강남권까지 30분대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데다 백련산, 인왕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숲이 주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 흐르는 홍제천 조망도 가능하다.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홍제천은 물길을 따라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이 위치해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홍은1동 주민센터도 가깝고 포방터시장, 인왕시장, 유진상가 등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홍은초, 홍제초, 인왕중 등은 도보 거리에 있으며 반경 3㎞ 내외에는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주거 여건은 향후 더 좋아진다. 홍은1·6·14구역과 홍제1·2·3·5구역 등 주변 재건축, 재개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인근 녹번동 질병관리본부 자리에는 호텔과 컨벤션, 어린이 문화시설, 서울 힐링숲 등이 들어서는 서울혁신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홍은동 일대는 광화문·시청 등 서울 도심과 가까우면서 동시에 북한산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인 만큼 인근에 분양 단지들은 1순위에서 높은 청약경쟁률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산 두산위브’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지하철 불광역 7번 출구 앞 대은초등학교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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