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 세계전략포럼(WSF)의 특별세션1 ‘제4의 길: 새로운 미래를 찾다’에 패널로 참석해 “알파고로 대표하는 인공지능이 앞으로 가장 주목받은 기술이 될 것”이라며 “포털사이트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에서 자동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는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과거 자신이 개발했던 싸이월드가 현재 등장한다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싸이월드는 당시에 필요한 서비스였다”며 “인공지능이 발달한 지금과는 맞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