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궤도 이상으로 운행 중지..."버스 노선 예비차량 투입"

  • 등록 2022-11-17 오후 7:07:14

    수정 2022-11-17 오후 7:07:14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서울시는 17일 오후 6시 30분께 도시철도 신림선이 보라매공원역에서 궤도 이상으로 긴급 복구작업을 위해 운행을 중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30분이 지난 오후 7시 현재 신림선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며, 전 역사에서도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시는 신림선과 중복되는 4개 버스 노선 152, 461, 5516, 6514 예비차량 등을 투입해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사진=뉴시스
시는 “운행 중단 안내를 위해 신림선 전 직원을 역사에 배치했고,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5월 말 개통한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과 관악산(서울대)역을 연결하는 총 7.8㎞ 길이의 경전철 노선이다. 지하철 9호선(샛강역)·1호선(대방역)·7호선(보라매역)·2호선(신림역)으로 환승활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