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034020)은 3분기 영업이익이 9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4710억원으로 4.5% 감소했다. 순이익은 24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두산중공업은 한편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인 11조원이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3분기말 기준 수주가 9조4600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라며 "연말까지 수주 1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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