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내년도 산림소득사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가의 효율적인 임업 경영과 산림소득사업의 규모·현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가공산업활성화 등이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 기준 546억원이다.
안찬국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사무관은 “매년 시행되는 산림 소득 분야 공모사업에 전문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